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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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음감과 상대음감STUDY 2015. 3. 16. 14:06
절대음감이란? 전체 인구의 0.01%만이(인구2천명에 1명도안됨) 절대음감이 있는것으로추정되고(Bachem, 1995;Profita & Bidder, 1988) 음악가중 약 15%가 절대음감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eppstein, 1998) 하지만 절대음감자의 경우 조 옮김에 장애를 가져오거나 음악 능력에 있어 더 중요한 '상대 음감'을 기르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다. 다음 내용은 어느 오페라단 홈페지의 내용을 링크하도록 한다. 1. 상대음감 vs 절대음감 음감이라 함은 말 그대로 을 이야기 한다. 음감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상대음감과 절대음감이 그것이다. 절대음감이라는 것은 사람의 머리속에 음의 절대적 기준이 되는 장치가 존재하여 외부의 도움없이 자기가 들은 음의 음정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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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보험,변액보험,변액유니버셜보험STUDY 2015. 3. 14. 18:58
유니버셜보험 유니버셜보험은 종신보험에 저축 기능이 결합된 상품입니다. 종신보험의 보장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은행 예금통장처럼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하거나 인출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돈이 부족할 때는 몇 달 건너뛸 수도 있고 돈이 필요하면 일부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유연성과 보장성을 합친 복합기능 상품입니다. 변액보험 변액보험은 종신보험에 펀드투자 기능을 결합시킨 상품입니다. 기본적인 사망 보장을 하면서 보험금으로 펀드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입니다.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정 금액을 모아 별도의 계정으로 분리하여 펀드를 구성한 후 주식, 채권 등 수익성이 높은 유가증권에 투자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투자수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게 됩니다.기존의 보험과 달리 투자수익의 성과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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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금리 명목금리 이자 금리STUDY 2015. 3. 13. 14:19
실질금리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려 쓰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그것을 이자라고 합니다. 원금과 비교해 봤을 때 이자가 어느정도나 되는지를 말해주는 것을 이자율, 혹은 금리라고 합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빌려 쓰고 100만원을 냈다면 연일자율, 즉 금리는 10%가 되겠죠. 금융기관과 거래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이 금리입니다. 은행에 돈을 맡길 때는 금리가 높을수록 좋지만 반대로 돈을 빌릴 때는 금리가 낮을수록 유리하겠죠. 금리를 고려할 때 또 한 가지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바로 물가상승률입니다. 은행에 연 6%의 금리로 1년 만기 적금에 가입했다고 가정해봅시다. 1년후 맡긴 돈에서 약 3%가 불어난 금액을 받게 됩니다. 1년 만기일 때 가입 첫달에 넣은 돈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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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chicken game)STUDY 2015. 3. 10. 16:18
[2PM 경제용어] #치킨게임(chicken game)어느 한 쪽이 양보하지 않을 경우 양쪽이 모두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 극단적인 게임이론입니다.1950년대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자동차 게임에서 따온 것으로, 이 게임은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으면 겁쟁이, 즉 치킨으로 지목돼 게임에서 지게 됩니다. 그러나 어느 한 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게임에서는 둘 다 승자가 되지만 결국 충돌함으로써 양쪽 모두 자멸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스-ECB, 치킨게임 돌입…"구제금융 연장 안해", "더 이상 협상 없다" 출처 : KDI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reaDevelopmentInstitute?fre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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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기업 민영화 역사STUDY 2015. 3. 10. 13:30
공기업 민영화는 일제의 귀속재산을 중심으로 해방이후 1950년대에도 일부 시도된 바 있지만, 본격적인 민영화는 지난 1968년(제1차:박정희정부), 1980년(2차:최규하,전두환정부), 1987년(제3차: 전두환,노태우정부),1993년(제4차:김영삼정부). 1998년(제5차: 김대중정부)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 2008년까지 10년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① 제 1차 민영화 68년부터 73년까지 제 1차 민영화(대한통운, 대한항공, 대한해운, 인천제철 등)는 주로 주식매각과 시중은행에의 현물출자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제조, 운수, 항공분야의 공기업이 대상. 민영화이전에는 대부분이 적자였으나 민영화 이후에는 흑자로 전환되어 ‘성공한 민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② 제 2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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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STUDY 2015. 3. 9. 09:41
지니계수 소득이 얼마나 균등하게 분배되는가를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를 나타내며 주로 빈부격차를 설명할 때 인용합니다. 지니계수는 0~1사이의 숫자로 표시됩니다. 분배가 완벽하게 균등한 상태를 0, 그 반대로 완전히 불균등한 상태를 1로 표현합니다. 숫자가 낮을수록 소득분배가 잘 이루어진 것이고숫자가 높을수록 소득 불균형이 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통 0.4이상이면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들의 경우 지니계수가 낮은 편이고, 동남아 등 저개발 국가들의 경우 지니계수가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니계수는 2007년 기준으로 0.313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전년보다 0.003 늘어난 것으로 빈부격차가 조금더 심화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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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츠(Hartz) 개혁STUDY 2015. 3. 9. 09:38
하르츠(Hartz) 개혁 독일에서 2002년 8월에 제시한 4단계 노동시장 개혁 방안. 이 개혁안은 2002년 2월에 페터 하르츠(Peter Hartz)를 위원장으로 구성된 하르츠 위원회가 제시했다. 2003년 1월부터 시행 중인 ‘하르츠 I’은 임시직 고용을 증진하기 위한 규제완화, 직업소개기관 양성, 실업자들의 유급 직업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2002년 12월에 법제화되어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하르츠 II’는 취업알선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소득의 일자리, 즉 ‘미니잡(minijob)’ 등 신규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 일정 소득 이하의 일자리에 대해 근로소득세나 보험료를 경감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르츠 III’은 기존의 연방노동청을 연방고용공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