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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
    STOCKS 2015. 3. 19. 16:42

    채권

     

    채권이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Fixed Income Securities)입니다.

    지금할 이자를 미리 정해두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죠.

    채무를 표시하는 일종의 차용증서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많은 자금을 한꺼번에 조달할 때 부로 발행합니다.

    아무나 발행할 수 없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특수법인과 주식회사 등이 발행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원기금의 상환기간이 미리 정해져 있는 한시적 증권이기도합니다.

    하지만 만기가 될 때까지 반드시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증권회사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도 읶고 상환기간에 따라 투자가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주식과 달리 채권은 발행과 함께 지금해야 할 이자와 원금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라도 얼마든지 사고팔 수가 있죠.

    채권의 가치는 만기 때까지 남은 기간, 시중금리, 경제상황, 발행자가

    원리금을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자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봊다 안정성이 높은 투자수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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