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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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용순자본비율(NCR)STOCKS 2014. 9. 29. 14:42
영업용순자본비율(NCR) Net Capital Ratio 1997년 4월 도입된 증권회사의 자기자본규제 제도. 은행의 BIS비율처럼 증권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부담하고 있는 위험의 규모가 보유 중인 증권사의 유동성에 비춰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유동성자기자본(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다. 증권회사들은 항상 영업용순자본을 총위험액보다 크게 유지해야 하며 그 비율이 100%, 120%, 150%에 미달할 때마다 각각 경영개선 권고, 요구, 명령의 적기시정조치가 이뤄진다. 투자자 보호와 증권산업 안정을 위해 제도적으로 마련한 장치지만, 증권업계의 자기자본투자(PI)를 제한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투자은행 · IB)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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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순자산배율 (PBR, Price Bookvalue Ratio)STOCKS 2014. 9. 26. 13:45
PBR 주가 순자산배율 (PBR, Price Bookvalue Ratio) PBR을 말하기 전에 먼저 다시 한번 PER을 짚어 보면,PER은 주가 수익배율 즉, 기업의 순수익과 연관이 있는 지표이다. 즉 PER은 이 좋은 상태(코스피 기준 1-12.5)이면,그 기업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 많이 있는 것 이지만,반대로 좋지 못한 상태이면, (-가 난다면)그 기업에 대한 미래는 없는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PER은 순수익과 연관이 있는 것이기에기업 가치에 대한 저 평가를 찾아 내기엔 힘든 지표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수익과 상관없이 기업가치를 알 수 있는 지표는 무엇인가?그것이 바로 PBR이다. PBR은 주가를 주당 순자산 가치로 나눈 값이다.PBR = 주가/1주당 순자산 순자산이란 총 자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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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캔들)STOCKS 2014. 2. 13. 14:26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알게 되는 알아야만 하는 것이 봉이다. 양초 모양이라서 캔들 차트라고도 한다. 봉 하나가 수 많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혹자는 봉하나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데, 그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듯 하다. 봉하나 하나에 너무 의미를 두지 말라는건 단지 음봉과 양봉의 색깔에만 혹해서 양봉은 좋은것이고, 음봉은 나쁜것이라는 일차원적인 생각에 대한 말인듯하다. 실제 많은 사람들이 양봉이 나오면 환호하고 음봉이 나오면 실망하는 그런 생각은 정말 위험한 결과를 낳기도 하기 때문인다. 내가 생각하는 봉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의 결과물라고 생각한다. 일봉은 하루동안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을 보여주고, 분봉은 그 분봉의 단위분 만큼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을 보여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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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 2014.01.01STOCKS 2014. 1. 1. 23:11
이동평균선 이동하는 평균선이다.각 이평선 별로 그 기간동안 변화한 값의 평균이다.잘 생각해보면 이평선은 당연히 후행성을 가지고 있다.절대 이평선만으로 내일을 알수 없다.그리고 이평선이 왜 지지와 저항이 되는가를 모르겠다.아무리 생각해도 지지와 저항이 될 이유가 없다.단지 누군가 그렇게 생각하기에 많은이들이 그렇게 생각할뿐이지 싶다.지지와 저항을 이평선만으로 보면 절대 안된다.이평선은 그저 주가의 흐름을 넓게 좁게 보여준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장기 이평선에서 멀어진 주가는 그 이평선으로 가려는 성질은 맞는거 같다.중력이다. 중력과 마찬가지의 이치이지 싶다.이평선은 후행성이며 지지와 저항의 기준이 될수는 없다.그렇지만 사람들은 지지와 저항으로 생각을 한다.그건 안다. 다른 이들이 지지와 저항으로 생각하는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