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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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V 보조지표STOCKS 2015. 3. 25. 11:29
OBV 그랜빌에 의해 고안된 것으로, 거래량이 항상 주가에 선행한 다는 것을 전제로 거래량 분석을 통해 주가를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기준일 이후의 주식거래량을상승한 날의 거래량에서 하락한 날의 거래량을 차감하여 누계하여 OBV를 나타내게 된다. 누적된 OBV를 그래프로 만든 것이 OBV선이고그 선들로부터 주가의 동향을 판단하는 것이 OBV선법이다. OBV선은 주가의 상승과 하강에 따라 그 강약을 판단 할 수 이께 해주며주가가 보합 상태에 있을때에 향후 주가가 상승할지 하강할지를 판단 하는데 도움을 준다. OBV선 해석 주가 상승 OBV 하락주가가 계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하고 주식 보유자들이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려함, 상승세 유지할 것으로 예상 주가 상승 OBV선 상승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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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상장 폐지가 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될까?STOCKS 2015. 3. 25. 11:22
상장 기업의 상장 폐지 소식이 간혹 들려옵니다. 지금도 많은 기업이 상장폐지의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경남기업 같은 경우 회생계획이 수립되지 않을 경우 자본금 전액 자본 잠식으로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 상장폐지가 될 요건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개인 투자자의 관심은 상장폐지시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어떻게 되느냐? 이지 싶습니다. 상장폐지 엄밀히 말하자면 완전히 모든 권리가 포기 되어 지는것은 아닙니다. 코스피 증권시장에서 거래가 안된다는 것뿐이지 주주로서의 권리 자체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상장폐지는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 기준해당 상장폐지결정 정리매매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말그대로 주식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주식이 주식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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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STOCKS 2015. 3. 19. 16:42
채권 채권이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Fixed Income Securities)입니다.지금할 이자를 미리 정해두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죠.채무를 표시하는 일종의 차용증서 성격도 갖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로부터 많은 자금을 한꺼번에 조달할 때 부로 발행합니다. 아무나 발행할 수 없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특수법인과 주식회사 등이 발행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채권은 원기금의 상환기간이 미리 정해져 있는 한시적 증권이기도합니다. 하지만 만기가 될 때까지 반드시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증권회사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도 읶고 상환기간에 따라 투자가치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주식과 달리 채권은 발행과 함께 지금해야 할 이자와 원금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라도 얼마든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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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STOCKS 2015. 3. 15. 21:56
[2PM 경제용어] 디폴트 디폴트 또는 채무불이행(non payment)이란 민간기업이 공·사채나 은행융자 등을 받은 후 사정에 의해 이자나 원리금 상환을 계약에 정해진 대로 이행할 수 없게 된 상황이나, 정부가 외국에서 빌려온 차관을 정해진 기간 내에 갚지 못한 경우를? 말한다. 그리고 차관계약상 부과의무 사항을 위반하였을 경우에도 디폴트가 성립한다. 채권자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황에 빠졌다고 판단하여 채무자나 제3자에게 통보하는 경우를 디폴트 선언(declaration of default)이라고 한다.디폴트가 선언되면 채권자는 디폴트 선언을 당한 채무자에 대해 상환기간이 오기 전에 빌려준 돈을 회수할 수 있다. 한 융자계약에서 디폴트가 선언되면 다른 융자에 대해서도 채권자가 일방적으로 디폴트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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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의 경제학STOCKS 2015. 3. 13. 10:36
케인즈의 경제학 1. 고전파 경제학 케인즈 이전에 계승되고, 일반적으로 수용되어 온 전통적 혹은 정통적 경제학 원리를 말하는 것이다. 대표학자로는 아담스미스, 밀, 피구 등이 있으나 여기에서는 케인즈의 배경으로서의 고전학파만 설명하겠다. 고전학파 경제학의 핵심은 노동 및 다른 자원이 완전고용인 상태가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가정이다. 완전고용상태에서 수요와 공급의 상대가치는 ‘가격기구’라는 이름으로 자원을 배분한다. 또한 이들은 개별기업과 개별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완전고용이 교환경제의 정상상태로서 인정되는 가정은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가정 하에서 인정된다. 이들에 따르면 과잉생산, 즉 총수요의 부족은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이에 따르면 소득은 전부 소비된다. 저축하는 것도 결국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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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강세 달러약세 환율하락STOCKS 2015. 3. 13. 10:25
원화 강세 = 달러 약세 = 원 달러 환율 하락 1달러을 살때 1200원이 들었다. 1달러를 사는데 1000원이 든다면..즉, 1$=1200₩에서 1$=1000₩이 된다면 이것이 원화 강세이다. 원화의 값어치가 오른것이다. 반대로 달러 약세이고, 원화 대비 달러의 가치가 하락한것이다. 원화가 강세이면 어떻게 될까? 달러가 약세이면 어떻게 될까?원 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어떻게 될까? 우선 1달러 짜리 물건을 해외에서 사올때 기존 1200원이 들던것이 1000원만 있으면 되니, 수입 단가가 낮아지게 된다. 더 적은 금액으로 같은 물건을 수입해 올수 있게 된다. 석유나 여러 산업원료 등을 사 올때 돈이 적게 들기 때문에 우리 물가도 낮아질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반대로 우리 물건을 수출할땐 같은 1달러에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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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과 유통속도STOCKS 2015. 3. 12. 12:58
통화량과 유통속도 시중에 공급되는 통화량(M)과 통화의 유통속도(V)는 항상 국내총생산량(GDP)와 같게 된다. 즉, GDP=M*V.그리고 GDP는 경제 전체의 거래량과 가격을 곱한 값과 같다. 왜냐하면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서비스 혹은 상품)의 가치이므로 생산량(Y)과 가격(P)을 곱한 것이기 때문이다. GDP=Y*P.따라서 경제 위기로 화펴의 유통속도가 떨어지면 긴급히 통화량을 늘려주어야만 원활한 경제 순환이 가능하다.V가 떨어진 경우에는 M을 늘려도 물가 압력이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