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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를 사금융화 해서 걸레로 만들어버린 MB와 그 측근이슈&뉴스 2015. 3. 20. 09:36
대한민국의 공기업이란 이런 꼬라지인가보다. 확실한 공기업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렇다고 포스코가 완전한 사기업도 아닌 어쨌던 정부의 입김에 놀아나는 기업인데...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나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는 거의 누군가의 사금고 정도로 생각할수도 있는 것이 절망스럽다. 특히
포스코가 있는 포항 출신 대통령 그리고 그 대통령의 형은 그 지역 국회의원이었기에 아마도 포스코를 사금융화 해서 자신들의 사리 사욕을 위해서 좌지우지 한것으로 보인다. 현정부와 전정부와의 싸움이든, 뭐든지 간에 세계적인 기업 포스코를 이딴 식으로 걸레로 만들어 버린 것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처벌해야 할것이다. 얼마나 포스코를 걸레로 만들었는지 밑에 기사를 읽어보면 알수있다.포스코, 이상한 거래..36개사 M&A·설립 후 사라져
성진지오텍·유영금속·안정지구사업단·나인디지트·리코금속 등
검찰 수사의 표적이 된 성진지오텍 등 수십개의 계열사들이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 재임 기간에 인수·합병(M&A) 또는 설립됐다가 몇년 안 돼 매각·합병 등으로 계열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 안팎에선 인수 후 사라진 다수의 포스코 계열사를 두고 특혜성 거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재벌닷컴이 20일 조사한 결과 정준양 회장 재임 기간인 2009년 2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5년간 인수.합병(M&A) 또는 설립 후 흡수합병이나 청산·매각으로 2∼3년 안에 사라진 포스코 계열사 수는 모두 36개사로 집계됐다'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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