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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자본잠식 이어 검찰조사까지 '설상가상'이슈&뉴스 2015. 3. 18. 11:56
경남기업의 주채권은행이 신한은행을 비롯 채권단이 오늘 18일 회의를 소집했다. 오늘 회의에서 출자전환등 경남기업의 구체적인 회생방안이 논의 될것같다. 하지만 실제 경남기업의 회생은 힘들꺼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검찰이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함께 추진한 아프리카 니켈광산 지분 거래 의혹과 관련해 18일 경남기업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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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자본잠식 이어 검찰조사까지 '설상가상'
니켈광산 지분 거래 의혹 "2012년 감사원 조사에서 해명"
오늘 채권단 자본잠식 대책 회의…회사 정상화 차질 우려충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 최대 건설사인 경남기업이 최근 전액 자본잠식과 자원외교 관련 검찰 수사, 노조 압박 등 ‘사면초가’에 빠진 가운데 성완종 회장이 심각한 경영권 포기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기업 채권단, 18일 회의…"출자전환 등 논의할 듯"
경남기업의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이 18일 수출입은행, 서울보증보험, 우리은행 등 채권단 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는 출자전환 등 경남기업의 구체적인 회생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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