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 피습한 김기종

오늘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게 테러를 가한 김기종이라는 사람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다.  

김기종 씨는 진보성향 문화운동 단체인 우리마당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998년 통일문화연구소를 창립하고 2006년 독도지킴이를 창립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 그는 독도지킴이 대표이기도 하다고 한다. 

또 2006∼2009년 통일부에서 임명한 통일교육위원을 지냈다고 통일부는 말한다. 

그가 어디 소속이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 

아마 이번 테러의 포인트를 개인의 행위인지, 아님 어떤 단체 혹은 북의 사주를 받은 행동인지가 궁금하기 때문에 그의 그동안의 활동이 더 더욱 중요하게 받아들여 질수가 있다. 

2006∼2007년 개성에 나무심기 목적으로 8회 방북을 했다고 한다. 

이 역시 방북이라는 단순한 팩트가 궁금한것이 아니라, 

아마도 이번 테러의 근본에는 종북이라는 사상이 깔려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방북에 대한 뉴스도 나오는 듯하다. 

그가 방북을 8번이나 한 빨갱이든지, 아님 단순한 시문 문화 운동을 하는 사람이든지

그렇지도 않으면 단순히 개인의 일탈 행위로 테러를 가한것이든지...

그런것에 대한 호기심보다도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도 테러라는 것이 어떤 형태로라도 발생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해야 할것 같다. 

그리고 어떤 경우, 어떤 이유에서라도 절대로 테러는 용납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정부, 사법 당국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대사 테러]김기종,무려 8차례나 방북..개성공단 나무심기 목적

리퍼트 美대사,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에 피습 당해 '리퍼트 美대사 공격한 이유는..'

"리퍼트 대사, 오른쪽 턱 위 12cm 자상..수술 마쳐"

美 대사 공격 김기종 범행 이유는.."한미 훈련 반대"

朴대통령 "리퍼트대사 피습은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