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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가족 7명 미국 시민·영주권자이슈&뉴스 2015. 3. 16. 11:24
이 후보자 아들·며느리·손자손녀 등…이중국적 소유자도
오늘 인사청문회…법적 문제는 없으나 도덕적 논란 예상
16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를 이병호(75)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세 아들과 며느리, 손자·손녀 등 12명 가운데 7명이 미국 시민권자(4명) 또는 영주권자(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정부 들어 '이중국적' 논란을 부른 사례로는 2013년 3월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던 김종훈씨가 있는데, 그는 자신의 이중국적과 미국 중앙정보국(CIA) 연루 의혹에 휩싸여 자진 사퇴한 바 있다.장관도 마찬가지 이긴 하지만,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장관을 그럴수 있다고 치더라도..
대한민국의 정보를 다루는 국가 정보원의 원장 가족이 직계가족들이 이렇게 이중국적 또는 외국 국적 소유자라면...굳이 이 사람을 국정원장에 앉힐 필요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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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국정원장 후보자 가족 7명 미국 시민·영주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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