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뭐야 이게!!!!!!!!!!

애플워치가 베일을 벗었다. 

LG의 G워치를 사용하고 있는 나는 나름 애플 워치는 무언가 더 특별할꺼란 기대감과 이미 혁신이라는것을 잃어버린 애플이 그닥 새로운걸 내어 놓지 못할꺼란 생각으로 지켜봤다. 

결과는 아무것도 없었다. 

애플의 장점이었던 디자인도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하였고, 새로운 눈에 확 띄는 기능도 없었다. 

스마트워치는 편리하다!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 놓치는 전화도 없고 문자 같은 것은 실시간으로 전화를 굳이 들지 않아도 확인 가능하다. 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혀 필요없는것도 아니다. 조금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말은 너무 비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번에 선보인 애플워치는 너무 비싸다. 최저가 제품이 우리 돈으로 40만원 이상 할것이니 말이다. 

애플 제품은 혁신과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삼성은 혁신의 기업이 아니다. 그래서 삼성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지 못해도 그려러니...한다. 하지만 애플은 다르다. 아이폰에서 이미 혁신은 스티브잡스의 사후에 잃어버린듯 하다. 아마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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