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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에도 목멜 필요 없는...2014.01.06이슈&뉴스 2014. 1. 6. 17:30
그 어떤 것에도 목멜 필요 없는...
삼성전자의 어닝쇼크가 예상된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삼성전자 현대차를 비롯 우리 주력인 수출 종목들이
환율영향으로 실적이 고전할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연초부터 주가가 급락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틀의 급락 이후 오는 기술적인 반등.
맞을까요?
항상 이런 경우 이런 분석을 내어 놓는 뉴스를 보면서 의문이 듭니다.
진짜 저게 맞을까요?
정말 삼성전자가 2013년 4분기 어닝쇼크라서 몇일 주가가 그렇게 떨어졌을까요?
아니면
삼성전자가 그렇게 떨어지니깐 그렇게 해석하는게 아닐까요?
또 삼성전자와 더불어 주가가 그렇게 떨어지니깐 그때서야 분석을 한답시고
환율 문제를 꺼내는게 아닐까요?
분명 환율같은것은 바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바로 주가와 연동 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맞을수도 있고 아님 핑계일수도 있겠죠?
맞다면 일관성있게 그 원인이라는 것들과 연동되어 주가가 움직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다시 주가와 원인이 다이버전스를 일으키는건 무엇때문일까요?
같이 움직일때는 같이 움직이고, 다르게 움직일때는 다르게 움직이는
아주 일관성 없는 원인과 주가의 움직임.
한번 쯤은 깊이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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