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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가 바람났다 - 캡사이신 송강희

홍곡(鴻鵠) 2015. 3. 8. 21:41

여자를 위한 책. 

정확히 결혼한 여자를 위한 책.

즉, 유부녀를 위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인터넷 상에서 떠 도는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 처녀 아가씨들 보세요!!" <===클릭!!!


라는 글을 읽고, 비록 나는 남자이지만 속시원하게 글을 적었구나 라는 생각으로 원문이 있는 책을 찾았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이었습니다. 


"내 남자가 바람났다."


여자를 위한 책이라고 위에 말햇지만, 

사실 여자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하지만 남자는 꼭 한번 읽어야 하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남자를 공공의 적으로 묘사하고 있지만, 

그래도 남자가 꼭 읽어보면 좋을 ..


아내들은 이 책 읽고 절대 남편을 의심하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남편을 의심하는 대신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참 근데 책이 절판되어서 새 책을 사실수는 없어요. 

중고는 가끔 나와 있던데 중고로 구입하시거나..도서관에서 빌려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