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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욕은 잘못했다..하지만 참고참다 폭발했다"이슈&뉴스 2015. 3. 4. 14:08
이태임은 "'띠과외' 녹화를 했을 때 막 바다에서 나온 뒤였다. 너무 추워서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 친구(예원)가 '뭐'라고 반말을 하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참고 참았던 게 폭발해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녹화현장에서 여러 가지 상황이 너무 기분이 나빴다. 일절 상의한 것 없이 그냥 진행이 됐었다. 욕은 했지만 정말 그건 잘못했지만 참고 참았던 것들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그런데 인터넷이나 여러 기사들에선 내가 하지도 않았던 말들이 기정사실처럼 올라가 있더라"며 "그 친구가 '괜찮냐'고 했다는데 그런 적도 없다"고 토로했다.이태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힘든 일이 많다. 그래도 참고 견디려 했었다. 그런데 '찌라시'에선 말도 안되는 말들이 올라가 있고 또 사람들이 그대로 믿더라"고 토로했다.라고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이젠 이태임과 예원 간의 상호 자존심 싸움 같은 양상이 될런지..
점점 진흙탕 싸움이 될지 아니면 뭔가 시원하게 해결이 날런지...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다는 이태임 욕설 동영상은 실체가 없는 것인듯 합니다.
결국 예원이가 무언가 이태임에게 좋은 말이든, 그렇지 못한 반말이든 했고,그말을 들은 이태임이 욕을 심하게 했다.이정도가 팩트인 듯...
아마 앞으로 예원이와 이태임의 누구 이미지가 더 좋은가 싸움이 되지 않을지..
[단독]이태임 "욕은 잘못했다..하지만 참고참다 폭발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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